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흔들리는 꽃들 속에서 네 샴푸향이 느껴진거야 (문단 편집) == 여담 == * 가사의 맨 첫 문장이 노래 제목이다. 여러 형태로 줄여 부르는데, ''''흔꽃샴푸'''', ''''흔꽃샴''''으로 많이 불린다. 은근히 도종환의 [[흔들리며 피는 꽃]]이라는 시와도 제목이 비슷한 편이지만, 만들어진 시기도 한참이나 차이가 나고 글의 짜임도 관련이 없다. * 극중 설정상으로는 남자 주인공 손범수의 전여친이 작사한 곡이다. 그래서 이 곡을 싫어한다. * 2019년 5월 16일, [[장범준]] 인스타에 '옛날 경쾌한 느낌'이라는 제목의 악보 하나가 올라왔다.[[https://www.instagram.com/p/BxhBLaaH0Zt/|장범준 인스타]] 이후 [[JTBC]] 드라마 [[멜로가 체질]] 3화에서 드라마 OST였음이 밝혀졌다. [[놀면 뭐하니?]]에서 장범준이 밝힌 바로는 2개의 후보곡이 더 있었다고 한다.[* 향준 선배와 술 먹으면서 한 이야기, 가사가 유치한 신곡] * [[장범준]]이 직접 작사, 작곡한 첫 OST이다. 극 중 '[[벚꽃 엔딩]]'과 같은 국민가요를 만들어달라는 [[이병헌(영화감독)|이병헌]] 감독의 의뢰를 받고 영국의 국민가요인 '[[Wonderwall(노래)|Wonderwall]]'[* 밴드 오아시스 곡]처럼 통기타 반주에 맞춰 함께 부를 수 있는 노래를 만들었다고 한다. 다만 나장조 곡이기 때문에 난이도가 매우 높아서 2프렛에 카포를 끼고 가장조처럼 연주하거나 4프렛에 카포를 끼고 사장조처럼 연주해도 된다. 또는 튜닝을 할 수 있다면 하프 다운 튜닝(모든 줄을 반 음 낮추는 튜닝)으로 다장조처럼 연주해도 된다. 이는 다른 나장조 곡들 역시 마찬가지로, 대표적으로 [[나는 나비]]나 같은 장범준 곡인 [[꽃송이가]] 등이 있다. * [[장범준]]은 곡 작업 과정에서 극 중 인물들이 부르기 편한 곡을 만들기 위해 가성을 사용하지 않았다고 한다. 근데 가성 부분이 노래 끝부분에 세 번 있다. [* "어떤 계'''절이''' 너를"부분과 "꽃이 '''피는''' 거리에 보고파라 이 밤에" 부분, 그리고 "걷다가 '''보면'''"부분에서 굵은 부분이 가성. 참고로 [[멜로가 체질]]에서는 저기 부분까지는 안 나온다.] * 드라마 [[멜로가 체질]]의 이병헌 감독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대사까지 수정했다고 한다.[[https://entertain.naver.com/read?oid=609&aid=0000178118|기사]] * 2020 시즌부터 [[kt wiz]] 소속의 내야수 [[강백호(야구선수)|강백호]]의 응원가로 사용되고 있다. 이 응원가는 강백호 본인이 직접 녹음했으며, 야구 응원가는 주로 타석에 선 타자의 개인 응원곡을 부르지만 이 곡은 강백호가 안타를 쳤을때 재생된다. * 노래 인기에 힘입어 샴푸광고가 들어오지 않았냐는 [[유희열]]의 질문에 가격을 높게 불렀는지 불발됐다고 한다. * [[히든싱어6]] '장범준' 편 2라운드 미션곡으로 선정되었다. [[https://www.youtube.com/watch?v=tz_cRuPzK0I|#]] * [[뭉쳐야 찬다 2]] 슛 어게인 오디션에 지원한 농구선수 [[김태술]]이 1차 오디션에서 이 노래를 불렀다. 특이점으로 이 오디션은 가수가 아닌 축구팀을 꾸릴 선수를 뽑는 오디션인데 자유 피지컬 테스트가 있으며 김태술은 밸런스 보드 위에서 기타를 치며 이 곡을 부르며 균형감각을 과시했다. 물론 축구 오디션인 만큼 큰 영향은 없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